추석날갔던 6명의 대가족(?)입니다 ㅎ
부모님하고 같이하는 첫 여행이라 정원이 말끔하고 방이 깨끗한 곳을 원햇는데
제가 원하던 딱 그런 곳이였어요^^
물론 모두가 만족하고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무엇보다 숯불도 지펴주시고, 텃밭 야채도 주시는 마음씀씀이에 감동했습니다.
고스톱서비스도 ㅎㅎㅎ 가족대항 고스톱 배틀이 있었다지요 ㅎㅎ

도톰 푹신한 이불과 깨끗한 실내,외관 모두 마음에 쏙 들어서
오늘도 홈페이지에 또 왔네요^^;;;
울산에 사니까 또 가고싶어집니다.

쓰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또 쉬러갈날이 곧 오기를 바래봅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