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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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족여행 작성일12-10-04 19:13 조회1,158회 댓글0건본문
이번 추석에 남촌에서 2박3일을 묵었습니다.
원래 숙박은 같은 마을의 지인의 집이였는데 갑자기 생긴 다른 일정으로 저희는 펜션을 예약해 두셨다고 하셔서... 우연히 들렀습니다.
별다른 기대가 없었습니다. 펜션이라는 곳을 이전에도 몇차례 가 보았지만 상업적인 시설로 보기에는 그럴듯 하게 해 놓고선...
하지만 남촌은 달랐습니다.
경주에서 은퇴하신 부부가 직접 거주하시면서 운영하시기에 마음 씀씀이가 너무도 좋았습니다. 오히려 호텔보다 더 편안함을 받았습니다.
넓은 마당이 좋았고 익어가는 들판이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경주를 다니고 저녁에 구워먹은 고기는 꿀맛이였습니다.
넉넉한 인심의 주인아주머니는 소주도 한병 주셔서 저희는 구운 옥수수를 드렸는데 너무도 풍요로운 저녁시간이였습니다.
위에 이용후기를 적어 놓으신 분들이 모두 느끼는 하나 저역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편안하게 아늑하게 경주의 풍요로움이 느껴 집니다.
12년 추석을 보내고... 감사합니다.
원래 숙박은 같은 마을의 지인의 집이였는데 갑자기 생긴 다른 일정으로 저희는 펜션을 예약해 두셨다고 하셔서... 우연히 들렀습니다.
별다른 기대가 없었습니다. 펜션이라는 곳을 이전에도 몇차례 가 보았지만 상업적인 시설로 보기에는 그럴듯 하게 해 놓고선...
하지만 남촌은 달랐습니다.
경주에서 은퇴하신 부부가 직접 거주하시면서 운영하시기에 마음 씀씀이가 너무도 좋았습니다. 오히려 호텔보다 더 편안함을 받았습니다.
넓은 마당이 좋았고 익어가는 들판이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경주를 다니고 저녁에 구워먹은 고기는 꿀맛이였습니다.
넉넉한 인심의 주인아주머니는 소주도 한병 주셔서 저희는 구운 옥수수를 드렸는데 너무도 풍요로운 저녁시간이였습니다.
위에 이용후기를 적어 놓으신 분들이 모두 느끼는 하나 저역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편안하게 아늑하게 경주의 풍요로움이 느껴 집니다.
12년 추석을 보내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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